안녕하세요, 오늘은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다양한 경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월부닷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회사원, 직장인들도 그렇고 은퇴하신 분들 또는 젊은 학생이나 사회로 나오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 많은 분들도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재테크나 블로그, 온라인 스토어 등 돈을 벌고 자산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략히 이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설립
월급쟁이부자들은 2018년 설립되어,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다양한 경제 및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EO인 이정환님은 '너바나'라는 활동명으로 더욱 유명하신 분이며 젊은 시절에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떠 큰 자산을 모으셨다고 하며, 이런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블로그 운영, 강의, 책 집필(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2015년)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가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기업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강사챕터 헤드 김병철(너나위)
'월급쟁이부자들'을 소개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분이 바로 '너나위'라는 활동명을 갖고 계신 김병철님입니다. 회사 홈페이지를 보니 '월급쟁이부자들'에서는 '강사챕터 헤드'라는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2019)'라는 책으로 유명한 너나위님은 일반 대기업 직장(보험사)에 다니던 시절, 회사 선배의 어떤 사례로 인해 일반적인 회사 생활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고 빠듯하게만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동산 특히 아파트 투자에 집중하여 수많은 경험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우며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이 분도 아파트 투자를 공부하던 시절 너바나님의 강의를 비롯해 여러가지 경제나 투자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배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아파트 투자 부문의 아주 성공한 투자자로서 여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강의 콘텐츠
그럼, 월급쟁이부자들은 어떤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을까요 ?
월부닷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돈 버는 방법에 대한 많은 강의 콘테츠가 있습니다.(아래 홈페이지 링크 참고)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부자들 (weolbu.com)
너바나/너나위님의 전문분야인 부동산을 중심으로, 주식, 창업, 부업 등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각종 강의가 마련되어 있고, 이런 것 외에도 독서모임이나 전문 강사들에게 1:1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사업 성과
월급쟁이부자들은 월매출 42억 원, 월평균 1만 명 이상의 수강생, 월간 트래픽 3,600만 명, SNS 구독자 150만 명, 평균 고객 만족도 4.9점(5점 만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월부닷컴 홈페이지에서 발췌)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 또는 돈을 빨리 많이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현대인들의 갈증과 잘 매칭되는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립 이후 급격히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를 증명하듯 매출은 2018년 설립년도에는 8억 원 수준이었지만, 4년이 지난 2022년에는 239억 원에 이르며 약 30배 성장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고부가가치의 강의 콘테츠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2022년 매출 239억 원을 달성할 당시 순이익은 138억 원 정도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채용 사이트 발췌). 그럼, 대략 계산해봐도 이익률이 58% 정도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업다운 성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제 콘텐츠 & 성인 교육 플랫폼 기업 '월급쟁이부자들'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너나위'님의 내 집 마련 관련 강의를 한 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던 분야였기에 꽤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무리한 투자를 종용하거나, 본인의 말이 100% 맞다는 식의 강한 톤이 아닌 수강생들이 원리를 깨닫고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이 강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강의료는 강의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싸다, 비싸다를 느끼는 체감수준이 굉장히 다를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도 월급쟁이부자들의 다양한 강사들이 유료 강의만큼은 아니지만 콘텐츠를 꽤 많이 제공하고 있으니 한 번 씩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투자/재테크 관련 콘텐츠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담백하고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